안녕하세요, 라켓레터 구독자 여러분, 이번 3월은 라켓팀에게는 아주 중요한 변화를 맞이하는 시기입니다. 바로 독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라켓레터로의 변화인데요. 지난 투표에 너무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고, 그 결과 라켓레터의 구독자 에디션 그 첫 스타트를 열어줄 분들이 결정되었습니다.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. 😄
* 투표 결과 안내 (3.15 ~ 3.21) <라무>님의 라무리뷰 : 55% <지니>님의 미술과 전시에 입문하기 : 25% <율>님의 봄, 그리고 도심속의 예술 : 20%
이번 투표에서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한 <율>님께는 라켓팀에서 감사함을 담아 소정의 선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.
편집/이미지 '지니, 라무' , 디자인 '임그노드' , 디렉팅 '해리'
23년 3월 29일, <지니> 에디터 편
처음부터 미술에 전문가인 사람은 없죠, 그렇지만 이제 미술에 전문가 만큼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많아졌습니다. 직장인, 대학생 등 나만의 관점에서 그리고 비전문가도 즐겁게 미술을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라켓레터 독자 분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 무겁지 않은 시선으로 미술과 전시에 입문하는 <지니> 님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. 😄
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양하지만,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중 하나는 먹는 것이라고 해요.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많죠. 게다가 라켓레터 주제인 미술과 음식은 뗄 수 없는 관계이죠. 문화적인 방식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겠지만, 가끔은 음식 이야기로 라켓레터 독자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이야기를 준비 중이라고 하니, 기대 해주실꺼죠? 🙏